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ngel Beats! (문단 편집) === 분량 조절 실패 === 마에다가 처음으로 만든 애니이고, 무엇보다 마에다 준의 작품이 애니화 된 전적을 고려하면 1쿨짜리 시나리오라는 점으로 인해 불안정할 수밖에 없었다. 어느 정도 안정적인 스토리가 전개되는 중반 이전 초반의 스토리 템포는 꽤나 엉켜있는데 한정된 시간에 특유의 개그 연출과 진지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몰아넣다 보니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렸다.''' 이 문제는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경험이 없는''' 마에다 준에게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 일설에 따르면 초기 마에다의 시나리오 분량은 '''거의 6쿨 분량에 달했다'''고 하는데, 이는 마에다가 게임 시나리오와 애니메이션 시나리오의 작법 차이를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게임이야 텍스트를 자유롭게 때려박으면 되지만 애니메이션은 1쿨, 길어야 2쿨 이내에 각 화당 20여 분이라는 제한 안에서 시나리오를 전개해야 한다는 기본적 조건 차이조차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마에다의 폭주에 저언혀 제동을 걸지 않은 토바 PD[* 그도 그럴 것이, 극성 카킷코에 마에다 빠돌이다. 통제가 가능했을 리 없다.] 역시 2차적인 책임이 있다 할 수 있겠다. 또한 팬들을 생각해 '애니메이션의 각본'보다는 '게임의 시나리오'의 느낌에 가까웠던 마에다의 각본에 일절 손을 대지 않은 키시 세이지 감독의 책임도 어느 정도 있다고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의 길이가 좀 더 길었거나 혹은 원안이 짧았더라면 지금보다 나은 평가를 받았을지도 모른다. 애당초 원안 자체부터 애니메이션의 길이에 맞게 유즈루, 유리, 카나데에게 최대한 포커스를 맞춰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